어제 목요일, 지인들과 함께 고양이 카페 <니아니아>를 다녀왔어요~ 사실 나름 멀리서 오는 지인들이라서 어디서 놀까, 이러다가 제가 살고있는 안양에도 고양이 카페가 있는 걸 발견하고 가게 되었습니다! 예전에도 다른 지인들과 홍대근처에 고양이 카페가 생겼다는 걸 듣고서 가려고 했었는데 비싸다고 해서☞☜...
아무튼 짤막한 후기를 남겨봅니다.
자세한 이용안내는 이쪽으로
▲ 그나저나 아빠가 얘 사진 보고 완전 병든 동물이라면서 쌩쌩한 애들말고 왜 이런 애를 보고 있냐고
뭐라 그랬다(....) 카페갔을 때 확실히 사람 손길도 피하고 상태가 안좋아보이긴 했었지만 병든 동물이 뭐야;;;
▲ 누워있는 고양이 발 깔고 대담하게 않는 녀석.
▲ 정말로 움직일 생각이 없는 녀석ㅋㅋ 그리고 제일 덩치가 큰 것 같았다.
설마 어디가 아픈 건 아니겠지?'ㅅ'
▲ 네가 제일 잘 나왔구나ㅎㅎㅎ
▲ 깨알같소ㅋㅋㅋㅋㅋ
▲ 카페에 있던 녀석들 중 가장 쌩쌩하게 정신없이(...) 돌아다니던 녀석.
에드거 앨런 포의 검은 고양이가 생각난다ㅋㅋ
▲ 뚜껑이 참 특이한듯!
▲ 취소선 문구에 주목ㅋㅋ 죄다 깨알같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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